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문단 편집) == 여담 == * 레드 레인 제이슨을 제외한 나머지 주연 캐릭터들의 인종이 원작과 비교해서 바뀌었다. 옐로 레인저 트리니는 동양인[* 2대 옐로 레인저 아이샤는 흑인.]에서 라티노로 바뀌었고 백인 블루 레인저 빌리가 [[흑인]]이 되었으며[* 영상을 보면 공부벌레에 [[공돌이]]라는 설정은 그대로인 듯하다.] 원작과 달리 안경을 쓰지 않고, 흑인이었던 블랙 레인저 잭이 동양인이 되었다.[* 다만 2대 블랙 레인저 애덤은 동양인이다. 차이가 있다면 마이티 몰핀에선 한국계였으나 이번 실사 영화에서는 중국계라는 점. 아마 담당 배우가 중국계라 그런 듯.] 또한 핑크 레인저 킴벌리도 백인에서 남아시아계로 바뀌었다. 이는 아마 트리니와 잭의 배색 및 하차 논란에 대한 여파인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이 인종차별 때문에 색이 정해지고 배우들이 하차한 것은 아니다. 원래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는 1시즌만 제작할 예정이었으나 인기가 많아지면서 3시즌까지 확장되었는데, 그러던 와중에 출연료 협상에 실패해 레드, 블랙, 옐로우의 세 배우들이 하차하고 2기 멤버들로 대체된 것이다.][* 사실 파워레인저 1기보다 훨씬 후대에 나온 파워레인저 오퍼레이션 오버드라이브에서 블랙 레인저를 맡은 배우 역시 아프리카계였으며, 마블 코믹스의 블랙 팬서나 DC 코믹스의 블랙 라이트닝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수십년 간 블랙을 상징색으로 쓰는 아프리카계 캐릭터이다. 인종차별에 대해 민감해진 현대에서는 오히려 아프리카계 히어로의 상징과 같은 캐릭터로 활용되는 상황. 심지어 DC코믹스의 블랙 만타는 아프리카계에 빌런임에도 블랙이라는 이름을 빼버리거나 캐릭터의 인종이 바뀌지 않는데, 이런 점을 고려하면, 생각만큼 슈트 컬러에 대해 민감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러한 인종 구성은 [[파워레인저 와일드포스]]와 흡사하다. 그리고 리타 리펄사도 동양인에서 백인으로 변경되었다.[* 리타 리펄사는 어디까지나 담당 배우 [[소가 마치코]]가 동양인이지, 애초에 캐릭터 설정 자체는 외계에서 온 존재다. 실제 마이티 몰핀 때도 2기에서 라티노 배우인 카를라 페레스로 교체되었다.] * 제작진은 6부작이나 7부작 정도를 만들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 문제는 원작 마이티 몰핀은 시즌 3까지밖에 없다는 것. 이렇게 되면 나중에 [[파워레인저 지오]] 등의 다른 시리즈를 끌어올 가능성이 있다. 물론 현재 상황을 보면 토미 올리버도 등장시켜야 하기에 한 작품에 한 시즌을 들이부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일단 지오 크리스탈이 언급되면서 파워레인저 지오까지 이어지는 건 확정된 상태. * [[http://screenrant.com/power-rangers-movie-gay-lgbt-ranger/|슈퍼 전대와 파워레인저 시리즈 중 처음으로 성소수자가 나오며 옐로 레인저로 나온 베키 G가 연기한다.]] * 팬들 사이에서는 리타가 리메이크 과정에서 녹색으로 배색된 이유가 리타가 그린 레인저일 것이라는 추측이 오갔다. 파워레인저의 원조인 [[슈퍼전대 시리즈]]에서도 [[코코노에 루나]], [[우주전대 큐레인저]]의 [[하미(우주전대 큐레인저)|하미]] 등 여성 그린 레인저가 자주 등장해 이번 리메이크 영화에도 출연시키지 않을 것이냐는 추측이 오갔기 때문. 하지만 만약 리타가 그린 레인저가 되어 레인저들과 적대한다면 원래 그린 레인저인 '''[[토미 올리버]]'''의 존재[* 한가지 가능성이라면 토미 올리버는 후에 화이트 타이거 레인저로 바뀌게 되기 때문에 만약 이 영화가 흥행을 성공하여 다음 편이 나올 경우 등장할 가능성이 조금 생길 것이다. 물론 현재 리타가 그린 레인저라는 설이 있기에 그녀가 그린 레인저에서 화이트 타이거 레인저로 바뀔 수도 있으니 섣부른 판단은 아직 금물인 건 사실이다.]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불명. [[https://www.youtube.com/watch?v=8n3XMzi41uk|IGN의 분석 영상]]에서는 리타가 이전에 레인저를 죽였다고 말한 점, 리타의 복장이 시간이 지날 수록 그린 레인저의 것과 유사하게 변하는 점, 지팡이에 그린 레인저 코인이 박힌 점을 근거로 패배한 리타에 의해 유실된 코인을 토미 올리버가 줍게 될 것으로 추측했다. 그리고 결국 그녀가 그린 레인저라는 사실이 드러났다.([[http://magazine2.movie.daum.net/movie/42576|파워레인저스 비하인드 스토리]]) 영화 극초반부에 선대팀인 조던의 팀이 괴멸당하는데, 이미 블랙, 블루, 핑크 레인저는 사망하였고[* 조던이 세개의 코인은 이미 가지고 있었다. 즉, 옐로우 레인저처럼 코인을 조던에게 넘기고 사망한 것.] 옐로우 레인저 역시 조던에게 코인을 넘기며 사망한다. 그리고 그들을 괴멸시킨 존재가 누군지 나오는데, 다름아닌 조던 팀의 그린 레인저 '''리타 리펄사'''였다. 조던에게 지오 크리스탈의 힘으로 함께 우주를 지배하자 하나 조던은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 응수하고, 이에 리타가 그를 죽이려 하는 때에 조던이 마지막 순간에 소환한 운석이 떨어져 그 충격에 조던은 휩쓸리고 리타 역시 코인이 지팡이와 분리되어 변신이 풀리며 바다로 빠진다. 그리고 이 바다로 빠진 리타를 어선이 수거(...)하는 바람에 이 영화의 시점의 사건이 시작된다. 참고로 쿠키 영상에서는 아예 토미 올리버의 이름과 그의 책상에 녹색 옷이 떡밥으로 나왔다. 또한 리타가 그린 레인저임은 맞지만 조던과 함께 전대 레인저였지 현대 레인저가 아니니까 지금의 그린 레인저 자리는 공석이다. [[파일:external/static.srcdn.com/Rita-Repulsa-meets-a-Photoshopped-Pink-Ranger-Power-Rangers-movie.jpg]] [[파일:external/pbs.twimg.com/CgckniWUAAAZOKE.jpg]] * 오리지널 토미 올리버를 연기한 [[제이슨 데이비드 프랭크]]와 킴벌리를 연기한 에이미 조 존슨이 사건이 끝난 후 메가조드를 구경하는 구경꾼으로 우정출연했다. 제이슨의 경우, 배우가 2022년에 사망하면서 '''이 작품이 마지막 파워레인저 출연작이 되고 말았다.''' * 영화 자체가 과거에 비해 훨씬 수용적이고 개방적으로 다양성을 포용하는 자세를 가졌다. 옐로 레인저는 전대물 역사상 처음으로 성소수자이고, 블루 레인저는 [[자폐증]]을 앓는다. 덕분에 원작 캐릭터들과 비해 괴리감이 좀 큰 편이고 문화예술계에 도는 [[정치적 올바름]] 논쟁 때문에 '''PC 레인저(...)'''라고 비하하는 의견도 있지만[* 다만 미국판 [[파워레인저]]시리즈는 원래 PC에 민감한 경향이 있어왔다. ], 파워레인저 시리즈가 원래부터 다양성을 추구해오던 시리즈인지라 반발은 적은 편. 오히려 굳이 성소수자나 자폐증 같은 걸 마케팅 요소로 내세워야 하냐는 비판이 더 많다. 심지어 자폐증을 앓는다는 설정만 있지 실제로 자폐증의 증상을 전혀 보이지 않는다. 때문에 일부 자폐증을 앓는 가족을 둔 사람들의 쓴소리가 있기도 했다. * 팬들에 의해 [[https://www.youtube.com/watch?v=w8TDqRola1o|쥬레인저 패러디 트레일러]]가 나왔다. * [[어벤져스(영화)|어벤져스]]처럼 또 [[ㅈ, ㅉ, ㅊ 다음의 이중 모음]] 사용 실수를 저질렀다. 덧붙여 복수를 뜻하는 s가 붙었을 경우 표기하지 않는다는 세칙도 포함하면 굳이 파워레인'져스'로 하지 않고 파워레인'저'로 개봉했어도 됐을 것이다. 애초에 국내에 개봉한 [[슈퍼전대 시리즈]] 대부분이 파워레인'''저'''라는 이름으로 수입된 만큼 파워레인져스라는 애매한 이름보다 파워레인저라는 이름이 더 익숙할텐데 의문. * [[러시아]]에서는 18+(18세 미만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는데, 이는 옐로 레인저 트리니가 [[레즈비언]] 캐릭터로 설정되었기 때문. 러시아의 영상물 등급에서는 [[동성애]] 요소가 엄격하다. 그런데 정작 성적(특히 동성애) 묘사가 엄격한 [[싱가포르]]에서는 미국과 동일하게 PG-13 등급을 받았다. * 의외로 몇몇 사람들이 헷갈리는 게 있는데, 이 영화가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의 리메이크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기존의 MMPR이 [[흑역사]]가 된 것도, 그리고 파워레인저 시리즈가 TV에서 영화로 넘어온 것은 아니다.''' 현재 TV 시리즈 역시 멀쩡하게 제작중이며, 기존의 MMPR 역시 흑역사가 되지 않고 당당하게 공식으로 이름을 올렸다.[* 영화 시사회 때 MMPR에서 레인저를 연기한 배우들이 참석했는데, 제작자인 하임 사반과 포토타임을 갖고, 극장판 주연 배우들과 훈훈한 선후배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원작 팬들을 감동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MMPR이 푸대접을 받았다면 절대 나올 수 없는 모습이다.] 조금만 생각해봐도 말이 안 되는게, MMPR의 시리즈 내에서의 입지[* 나름 [[슈퍼전대 시리즈]]의 최초의 작품이라는 [[비밀전대 고레인저]]가 시리즈 내에서도 다소 취급이 박한데 비해 MMPR은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제작사에서 푸쉬해주는 작품이다. 심지어 잠시동안 판권이 넘어갔던 디즈니에서도 계속 MMPR을 밀어주었다. 이쯤되면 MMPR의 입지는 거의 '''절대적인 수준'''.]와 인기를 생각해보면 사반이 미치지 않은 이상 흑역사화를 시킬리가 없고,[* 파워레인저 팬들에게 있어서 MMPR을 부정한다는 것은 곧 파워레인저 시리즈 전체를 부정하는 것과 같은 역적 수준의 취급을 받는다. 물론 그 이후의 파워레인저도 말할 필요가 없다. 실제로 사반제 파워레인저 다수 작품에 참여한 감독 조나단 새처는 디즈니 시절 파워레인저를 부정했다가 대판 욕먹고, 이후 [[파워레인저 슈퍼 메가포스]]를 말아먹으면서 거의 [[시라쿠라 신이치로]]와 똑같은 취급을 받는다.] 밝고 경쾌한 하이틴 드라마를 지향하는 TV 시리즈에서 갑자기 크로니클같이 어두운 분위기의 파워레인져스가 MMPR을 몰아내고 자리를 차지하면 기존 작품들과의 괴리감과 충돌 역시 엄청나다. 제작진들의 발언 등으로 보았을 때 영화는 TV 시리즈를 대체하기 보다는 일종의 [[패러렐 월드]]로 보는 것이 더 가까울 것이다. 마치 [[가면라이더(초대)|가면라이더]]와 [[가면라이더 V3]]를 [[가면라이더 THE FIRST]]와 [[가면라이더 THE NEXT|THE NEXT]]로 [[리메이크]]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이 작품들이 가면라이더와 가면라이더 V3를 흑역사화 시키고 공식이 된 것은 아닌 것처럼 말이다.[* 게다가 미국의 DC나 마블 기반의 히어로들은 영화화 과정에서 리부트되는 사례가 허다하다. 주 이유는 주연 배우 캐스팅을 장기간 유지하기 어려운 것도 있고, 지속적으로 슈트/메카닉 등을 최신 기술 및 트렌드에 맞춰 리뉴얼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이 작품 또한 유사한 맥락으로 볼 수 있다.] * 작중 [[크리스피 크림 도넛]]에 대한 간접 광고가 좀 심하게 많이 나오는데, 나중에 가선 주인공들부터 악당까지 크리스피 크림을 자주 언급하니 이게 영화인지 크리스피 크림 광고인지 헷갈릴 정도다(...). 또한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범블비(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범블비]]에 대한 농담이 나온다.([[https://www.youtube.com/watch?v=vdu-3bdw0Wk|스포]]) * [[삼성전자]]가 협찬하여 극중에 삼성 [[스마트폰]]이 주로 등장한다. 참고로 삼성전자는 [[갤럭시 기어]] 런칭 당시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에 등장하는 손목시계형 교신기를 광고에 등장시킨 바 있다. 주제곡 '[[Go Go Power Rangers]]'도 잠시 나왔다. * 한국 자막은 그야말로 [[개판]]이다. 중고생이 사용할 법한 언어나 유치한 어휘는 등장인물의 설정과 관객의 연령층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나, 그 외에도 [[오역]]과 논리 비약, 잘못된 용례 등이 난무한다. 또한 파워레인저 시리즈에 대한 지식이 깊지 않은 사람이 번역했는지 지오 크리스탈을 제오 크리스탈[* 메가박스 기준. 심지어 CGV에서는 '''제로''' 크리스탈이라고 번역했다.(...)]로 번역했다. 캐릭터 이름 표기에도 오류가 있는데 리타 리펄사를 레풀사로 표기하고 골다를 '''골다르(...)'''라고 표기했다. * 조드 전투신에 대한 비판도 있는데, 조드에 탑승할때 도대체 왜 마스크를 해제하는건지 모르겠다는 의견이 있다. 멋있는 헬멧 놔두고 왜 굳이 배우 얼굴을 보여줘야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는 편.[* 사실 슈퍼전대에서도 이런 걸 시도한 적이 있다. 바로 [[염신전대 고온저]].][* 굳이 추측하자면 레인저들의 감정 상태나 표정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한 장치나, 이러한 히어로를 연기하는 배우를 어필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슈퍼히어로 영화는 정체를 숨긴 히어로의 모습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아 그 히어로를 연기하는 배우는 설령 주인공이라도 얼굴이 드러난 채로 등장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고, 다른 장르의 등장인물에 비해 캐릭터성이 강해서 추후 그 슈퍼히어로와 무관한 다른 작품에 출연하더라도 이전에 출연한 히어로의 이미지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슈퍼히어로 영화의 마지막 전투는 배우 본인을 어필하기 위해 스토리상 가면이 벗겨지거나 정체가 탄로나는 등 얼굴을 노출한 상태에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 본 작의 흥행 참패 때문인지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판권이 사반에서 [[해즈브로]] 로 전부 넘어간다는 루머가 돌더니 결국 사반이 해즈브로에 합병되는 식으로 판권이 넘어갔고, 사반 스튜디오는 해체되었다. 다행히도 2018년 8월, 해즈브로가 후속작을 공식 발표했다. 그러나 본 작의 레드 레인저 역을 맡았던 데이커 몽고메리가 본 작에 레인저로 출연한 배우들이 후속작에 등장하지 않는다는 트윗을 올려 작품 자체가 [[https://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48492142|리부트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최종적으로 [[https://variety.com/2019/film/news/power-rangers-reboot-the-end-of-the-fing-world-creator-1203436103/|리부트하여 제작한다.]] 연출은 조나단 앤트위슬이 맡는다.[[https://www.hollywoodreporter.com/heat-vision/power-rangers-reboot-works-1262562|#]]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ptj0969&logNo=222579558784&navType=by|그리고 파워레인저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넷플릭스에 공개될 예정이다.]] * 원작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의 모퍼를 영화판으로 재구성해 만든 영화판 모퍼가 완구로 발매되었다. 하지만 기믹이나 음성 등은 기본 요소 빼면 없다고 봐도 좋다. 심지어 원작 모퍼의 손잡이도 없고 전개되지도 않으니 말 다한 셈. * 이 영화에서 조던 역으로 출연한 [[브라이언 크랜스턴]]은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에서 트윈 맨과 스니자드의 목소리 더빙을 맡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